레전드 FC 2008, 진천 HR FC와 두 번째 맞대결…실전 감각 끌어올린 고강도 평가전

독립구단 레전드 FC 2008(감독 배승현)이 12월 4일 파주운정체육공원에서 진천 HR FC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진행했다.
레전드 FC 2008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전환과 측면 전개를 통해 공격 흐름을 주도했다. 전방 압박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진영을 흔들었고, 몇 차례 찬스를 만들어내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다만 골문 앞에서의 세밀함 부족으로 득점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상대 압박 대응, 전환 속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으며, 구단은 이번 경기에서 나온 문제들을 훈련에 반영해 보완할 예정이다.
배승현 감독은 “공격 전개 과정에서의 움직임과 압박 대응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장면을 더 자주 만들기 위해서는 실전 경험이 필수적이다. 다양한 팀을 상대하면서 선수들이 경기 템포와 상황 판단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전드 FC 2008은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에게 다시 뛸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된 독립구단이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발전을 우선하고, 지속적인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유지 및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단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자연F&B, 연세제일병원, 제일장례식장, MELEE, 반월단자(BWT), 곱창상회, ㈜짝꿍, 굿참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