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 독립축구단 레전드FC 2008과 업무협약 체결

축구 전문 인력 양성·실무 교육 협력…현장 중심 교육 모델 강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과 레전드FC 2008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이하 축구산업계열)이 16일 독립축구단 레전드FC 2008(감독 배승현)과 축구 전문 인력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구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은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교육과 실습, 현장 연계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실무 중심 축구 교육 과정 운영 ▲축구 실기 및 산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강의 및 시설 활용 협력 ▲기타 교육·연구 분야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축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독립축구단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구산업계열은 현장 밀착형 교육을 강점으로 삼아 왔으며, 레전드FC 2008은 독립축구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과 운영 노하우를 교육 과정에 연계할 예정이다.

축구산업계열 이연주 주임교수(서울대 박사)는 “축구 산업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지도, 분석, 운영 등 다양한 전문 영역을 포괄하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레전드FC 2008 배승현 감독은 “독립축구단으로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교육 현장과 연결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축구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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