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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FC 2008, 남양주시민축구단과 평가전서 0-3 패

배승현 감독 “강한 상대와의 경기에서 과제 분명해져”

레전드 FC 2008이 남양주시민축구단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레전드 FC 2008이 11월 12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평가전에서 0-3으로 패했다. 구단은 경기 결과보다 전술 실험과 선수 기량 점검을 중심에 두고 평가전을 진행했다.

초반 레전드 FC 2008은 상대의 압박에 맞서는 데 집중했다.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며 실점이 이어졌고, 수비 간격 유지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팀은 점유를 유지하며 전진 패스와 짧은 연계를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에는 다양한 선수 조합을 투입해 전술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선수들의 판단 속도와 포지션 이해도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구단은 경기 경험을 통해 향후 적용할 전술적 보완점을 도출했다.

배승현 감독은 “상대는 조직력이 갖춰진 팀이었다”며 “선수들이 경기에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명확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선수들의 성장 포인트를 다시 점검했다”며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레전드 FC 2008은 기회를 놓친 선수들에게 재도전 환경을 제공하는 독립 축구단이다. 단기 성적보다 장기적 성장 구조를 중시하며 경기력·인성·리더십을 통합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레전드 FC 2008을 후원하고 있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

구단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산업계열을 비롯해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자연F&B, 연세제일병원, 제일장례식장, MELEE, 반월단자(BWT), 곱창상회, ㈜짝꿍, 굿참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사들은 훈련 환경 조성, 지역 연계 활동, 선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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