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에 지역 자원 더한다…광진구, 2026년 마을강사 모집
문화·예술·IT·환경 등 교육과정 연계 수업 확대…1월 9~16일 접수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026년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동할 마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강사는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학교 수업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강사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민 또는 광진구 생활권자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강의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의 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진로·IT ▲인성·심리 ▲탐구·생태·환경 등으로,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선발된 마을강사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에서 활동한다. 출강에 앞서 신규 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운영 노하우와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된다. 이후 구가 강사 정보를 등록하면, 학교가 교육 내용과 일정에 맞춰 강사에게 직접 수업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1월 9일부터 16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02-450-71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마을강사는 지역 자원을 학교 교육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아이들의 배움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